처인구 모현읍 지역단체와 주민 150여 명 가을 맞이 대청소 |
지난달 30일 저소득 취약계층 12가구의 이불 세탁 지원과 함께 독거 어르신 15세대에 새 이불(총 300만 원 상당)을 지원에 이어 이불 세탁 및 새 이불 지원 사업을 펼쳐 겨울 나기 채비에 도움을 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1일 용인예술과학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중앙동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 실천을 위한 긴급복지 리플렛 등을 배포하고, 복지자원 발굴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소액 기부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처인구 모현읍은 지난달 28일 경안천변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휴식공간을 제공을 위해 이장 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농업단체 등 150명이 대청소에 나섰다.
이 밖에도 각 읍면 지역 단체 등이 건강한 지역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동참해 어려운 이웃과 주변 환경을 쾌적하게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어 찬사를 받고 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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