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시장과 이인항 대표는 기탁식에 이어 오후에 함께 한부모가정을 방문해 직접 아동침대를 설치했다. 이어 한부모가정의 애로사항에 대해 경청하고,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더지디자인은 서원구 남이면에 위치한 가구업체다. 혁신성장형 벤처기업 인증을 받는 등 성장성과 기술의 혁신성을 인정받고 있다. 청주시는 더지디자인 후원물품을 아동침대가 없는 취약계층 30개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청주=정태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