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대는 2019년부터 매년 '산학연협력의 날' 행사를 통해 산학협력 기관과의 시너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취·창업 연계를 활성화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마트축산ICC에서 ㈜이백과학을 비롯한 6개 업체, 스마트원예ICC는 ㈜팜한농을 포함한 12개 업체, 동물보호ICC는 JW중외제약(주)를 비롯한 14개 업체 등 총 32개 산업체가 참여해 맞춤형 채용설명회를 진행했다.
김원태 LINC3.0 사업단장은 "바쁜 일정에도 행사를 빛내주신 가족기업 관계자와 참여 학생들께 감사드린다"며 "가족기업과의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해서 학생들의 취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