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을 만들기 위한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주제로 9월 11일부터 30일까지 총 51편의 정책 제안서를 접수받았다.
평가는 제안의 실현 가능성, 적합성, 창의성, 정책 효과성, 노력도 등을 고려했으며, 총 6편의 수상작을 내부검토해 2025년 지역특화 청년 공모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강희준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그들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살고 싶은 충남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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