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생물자원관, 특허 무료나눔으로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 견인

  • 전국
  • 서천군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특허 무료나눔으로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 견인

  • 승인 2024-11-03 09:12
  • 수정 2024-11-19 16:09
  • 신문게재 2024-11-04 13면
  • 나재호 기자나재호 기자
민간 기업과 특허 무료나눔 계약을 체결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민간 기업과 특허 무료나눔 계약을 체결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3일, 기획재정부가 추진하는 민간·공공기관 협력 미활용 특허나눔사업에 참여해 미활용 보유 특허권을 해양바이오 기업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특허 무료나눔제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제도를 통해 12개 특허를 대상으로 1차 무료나눔 수요기업을 모집했으며, 그 결과 센트럴바이오와 크레이지앤트가 각각 여드름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과 비누조성물 특허를 양도받았다.

 

센트럴바이오는 양도받은 기술을 활용해 여드름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스킨과 로션을 제조할 계획이며, 크레이지앤트는 해당화 오아시스 비누와 페이셜 버블 솝을 생산할 예정이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현재 2차 무료나눔 대상 기업을 모집 중이며, 11월 15일까지 자원관 누리집을 통해 대상 기술을 확인하고 기술이전을 신청받을 예정이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무료나눔 기술을 통해 해양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양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특허 무료나눔제도는 해양바이오산업의 혁신을 촉진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해양바이오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며, 관련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속보] 4·2재보선 충남도의원 당진 제2선거구 국힘 이해선 후보 당선
  2. '미니 지선' 4·2 재·보궐, 탄핵정국 충청 바닥민심 '가늠자'
  3. [속보] 4·2재보선 대전시의원 민주당 방진영 당선…득표율 47.17%
  4. [사설] 학교 '교실 CCTV 설치법' 신중해야
  5. 세종시 문화관광재단-홍익대 맞손...10대 관광코스 만든다
  1. 대전 중1 온라인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재시험 "정상 종료"… 2주 전 오류 원인은 미궁
  2. [사설] 광역형 비자 운영, 더 나은 방안도 찾길
  3. 세종대왕 포토존, 세종시의 정체성을 담다
  4.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앞 ‘파면VS복귀’
  5. 도시숲 설계공모대전, 창의적 아이디어로 미래를 연다

헤드라인 뉴스


‘파면 vs 복귀’ 尹의 운명은… 헌재 4일 탄핵심판 선고 디데이

‘파면 vs 복귀’ 尹의 운명은… 헌재 4일 탄핵심판 선고 디데이

12·3 비상계엄 선포로 탄핵당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가 4일 오전 11시 내려진다. 앞서 탄핵 심판대에 오른 전직 대통령의 파면 여부를 가른 핵심은 법률을 위반하더라도 위반의 중대성, 즉 헌법 수호의 관점에서 중대한 위법행위 판단 여부였다. 다만 정부와 정치권 모두 ‘헌재 결정 수용’을 강조하고 있지만, 헌재가 어떤 판단을 내리더라도 정국 혼란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헌재, 철저한 보안 속 선고 준비=윤 대통령의 운명을 결정할 탄핵 심판 선고기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헌재는 4일 오전 11시 서..

[이슈] 청소년 비행 잡고 불법촬영 막아주는 대전자치경찰위 `과학치안`
[이슈] 청소년 비행 잡고 불법촬영 막아주는 대전자치경찰위 '과학치안'

"이곳에서 술을 마시면 안 됩니다", "담배 피우지 마세요" 인적이 드문 골목이나 공원에서 청소년들이 음주와 흡연을 하며 비행을 저지를 때 인공지능(AI)이 부모님을 대신해 "하지 말라"고 훈계한다면 어떨까. 실제로 대전 대덕구 중리동의 쌍청근린공원 일대에는 어른 대신 청소년들의 일탈과 비행을 막는 스마트 AI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다. 영상카메라라는 '눈'을 통해 AI가 담배를 피우는 동작과 술병 형태, 음주하는 행위를 감지해 그만할 때까지 경고 음성을 내뱉는 것이다. 이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전자치경찰위원회가 과학기술업..

`결국 폐업`…1분기 충청권 건설업 폐업신고 17건
'결국 폐업'…1분기 충청권 건설업 폐업신고 17건

올해 1분기 폐업 신고를 한 종합건설업체가 160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0년 이후 같은 분기 대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충청권 건설업체 폐업 신고 건수는 17곳으로 집계됐다. 3일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KISCON)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종합건설업체의 폐업 신고 건수(변경·정정·철회 포함)는 모두 160건으로 조사됐다. 이는 2024년 1분기(134건)보다 약 12% 늘어난 수준이다. 1분기 기준으로 비교하면, 2020년 이후 가장 큰 규모다. 최근 5년간 1분기 폐업 신고 건수는 ▲2024년 134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윤석열을 만장일치로 파면하라’ ‘윤석열을 만장일치로 파면하라’

  • 친구들과 즐거운 숲 체험 친구들과 즐거운 숲 체험

  • 한산한 투표소 한산한 투표소

  •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앞 ‘파면VS복귀’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앞 ‘파면VS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