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지원청, 초등돌봄 시설 공급부족 해소에 앞장

돌봄 사각지대를 없애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에 최선

초등돌봄센터 운영 모습

당진교육지원청의 초등돌봄센터가 11월 1일부터 맞벌이와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의 학생들에게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당진교육지원청은 초등돌봄센터를 통해 오전부터 오후 7시까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맞벌이 등의 이유로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있다. 현재 당진 탑동초등학교와 대덕초등학교의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미술, 연극놀이, 스포츠스태킹, 토탈공예, 블럭놀이 등 학생들의 발달 단계를 고려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송하종 교육장은 "당진교육지원청 초등돌봄센터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없애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이번 겨울방학 기간에도 돌봄교실 과밀로 인해 돌봄을 받지 못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사회의 교육적 보살핌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당진교육지원청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 사회의 교육적 보살핌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들에게는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당진=박승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