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학교, 대학생 진로체험 멘토단 발대식 개최

  • 전국
  • 당진시

신성대학교, 대학생 진로체험 멘토단 발대식 개최

목표와 방향성 공유를 통해 교육 나눔문화 활성화 기대

  • 승인 2024-11-02 07:20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멘토단 발대식 후 단체사진
멘토단 발대식 참석자 모습


신성대학교(총장 서명범)은 10월 31일 융합교육관 중강당에서 '신성대학교 대학생 진로체험 멘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월 1일 밝혔다.

당진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전공체험을 통해 스스로의 진로를 탐색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립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멘토단 50명 중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와 함께 앞으로의 멘토링 발동의 목표와 방향성 공유 및 전공지식 전달과 재능·경험 나눔을 주목적으로 교육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구성한 것.



특히 신성대는 당진교육지원청으로부터 당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를 위탁받아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 충청남도 지역 내 초·중·고등 학생 외에도 학교밖청소년,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건강가족지원센터 등 소외계층 청소년에게도 진로특강·대학방문형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11개 학과가 참석했고 2024년 기준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수는 약 2700여 명에 이른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대트랜시스 파업과 집회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과 불만 가중
  2. '11만1628명 수료생 배출' 이만희 총회장 "종교탄압은 절대 안돼"
  3. 대전을지대병원, 을지재단 68주년 기념식…30년 근속 8명 표창
  4. 천안검찰, 지적장애 조카 성폭행 '징역 9년' 1심 판결 불복
  5. 백석대, '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수탁기관으로 선정
  1. 김성호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지부회장 선출
  2. 김태흠 지사, 中 수출입상품교역회 찾아 '충남 세일즈'
  3. 단국대병원, 청주상당·LA코리아타운 라이온스클럽과 업무협약
  4. 연암대, '2024년 농업계학교 교육지원사업 융복합 성과공유회' 개최
  5. 상명대, 11월 7일까지 온라인 직무박람회 잡페어 진행

헤드라인 뉴스


대전 영양교사 배치 절반뿐… 내년 모집도 ‘역대 최저’

대전 영양교사 배치 절반뿐… 내년 모집도 ‘역대 최저’

청소년 비만율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식생활 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지만 대전 내 영양교사 인원은 전체 학교의 절반을 웃도는 수준이다. 심지어 2025년 대전 영양교사 모집인원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전국 하위권을 기록했다. 학교 내 영양교사의 공백이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가 교원 감축까지 추진하고 있어 학생 식생활 교육 공백에 대한 우려 목소리가 나온다. 31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대전 내 영양교사는 184명이다. 대전 전체 학교(특수학교 포함) 312곳 중 영양교사 배치는 유치원 1명, 초등 119명, 중등 23명, 고등 36..

대전 동구·충남 당진서 멧돼지 떼 출몰…당진서 2마리 잡혀
대전 동구·충남 당진서 멧돼지 떼 출몰…당진서 2마리 잡혀

10월 31일 저녁 대전 동구와 충남 당진 일대에서 멧돼지 떼 출몰 신고가 들어와 소방당국과 지자체가 수색을 벌인 가운데, 당진에서 2마리가 포획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금까지 확인된 주민 피해는 없었다. 1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31일 밤 9시 52분께 당진에서 멧돼지 2마리를 포획했다. 앞서 오후 6시 45분께 동구 낭월동에서 멧돼지 4마리가 출몰했다는 주민 신고가 들어와 대전소방이 수색을 벌인 바 있다. 곧이어 오후 7시 35분께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 석문산업단지에서도 멧돼지 3∼5마리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슈]치솟은 아파트에 깊어지는 그늘…개발서 빠진 노후주거 `현안으로`
[이슈]치솟은 아파트에 깊어지는 그늘…개발서 빠진 노후주거 '현안으로'

산이 높은 만큼 골짜기는 깊어진다고 했던가, 대전에서도 부쩍 높아진 아파트만큼 그 아래 그늘도 깊어지고 있다. 재개발·재건축을 시행할 때 수익과 사업성이 기대되는 핵심 구역에서만 노후주택을 헐고 새 아파트를 짓고 있다. 새 아파트 옆에 낡고 노후된 주택과 상가가 그대로 남은 현장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주민들은 되살릴 수 없는 죽은 건물이 되었다고 토로하고 있다. 대규모 정비사업 후 남은 원주민의 구김살을 들여다봤다. <편집자 주> ▲49층 옆 2층 노후건물 '덩그러니' 대전 중구 은행동의 한 골목을 걷다 보면 49층까지 솟은 아파트..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학원연합회 ‘생명나눔’ 따뜻한 동행 대전학원연합회 ‘생명나눔’ 따뜻한 동행

  • 매사냥 시연 ‘신기하네’ 매사냥 시연 ‘신기하네’

  • 동절기 이웃사랑 김장 나눔 동절기 이웃사랑 김장 나눔

  • ‘해바라기 꽃이 피었습니다’ ‘해바라기 꽃이 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