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농업의 치유적 가치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쓴다.
특히 농기센터는 농업 관련 전문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자문 역할에 충실한다.
복지관은 장애인들이 일상 속 농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과 함께 사회적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운영한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