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가 |
이번 캠페인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 일환으로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체벌 없이 양육하는 문화 확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은 첫 주자인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공공기관장이 캠페인에 참여해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광명시장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후속 주자로는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님과 안성시육아종합지원 한은숙 센터장님을 지목했다.
김보라 시장은 "아동 존중과 이해, 부모자녀 간 상호소통을 기반한 긍정 양육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시는 관내 거주하는 아동들의 권리증진과 아동학대 근절로 시에 거주하는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안성시 아동보호 전문기관을 2024년 12월 개소할 예정이며, 이곳에서 아동학대 예방, 피해아동 보호 및 지원을 신속하게 지원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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