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당연했던 것이 누군가에겐 그렇지 않은 단어, 바로 '양성평등'이다.
대전 YWCA 유성지부는 유성지역 구암동 일대에서 양성평등을 주제로 퀴즈를 풀고 보물을 획득하는, 이른바 ‘구암동 보물찾기’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11월2일 오전 10시, 오후 2시에 3회차, 4회차가 진행된다.
지역의 소상공인 5곳이 보물상점으로 참여하며 퀴즈를 내고 보물을 주는 등 장소를 제공하고 있고, 9세 이상의 대전시민이라면 2인 1조로 참여 가능하다.
11월 2일 오전 10시 마지막 회차로 진행되는 보물찾기 프로그램의 신청은 대전YWCA홈페이지(djywca.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대전시양성평등기금사업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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