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가족어울림센터는 아이와 함께 신나는 월여극장을 운영하고 았다. |
아이와 함께하는 ‘월요극장’은 매월 1회 가족영화관으로 오픈하고 있다.
9월에 상영한 영화는 이탈리아 리비에라에 위치한 바닷가 마을에서 겪게 되는 잊지 못할 여름 이야기를 그린 '루카' 제목으로 관람자들에게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화관에서 아이와 보호자를 더 즐기는 시간이 가지도록 팝콘 등 많은 간식을 제공하고 있어 즐거움을 더하고 있디.
이와 관련 센터 관계자는 “월요극장은 영화관 경험해 보지 못한 어린 자녀와 가족들이 영화 재밌게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다른 가족들과 같은 공간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문화를 접하는 한편 가족들과 함께 문화생활 즐길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홍북공동육아나눔터에서 많은 프로그램을 참여자 모집 중이며 홍성가족어울림센터 사이트로 온라인 접수나 홍북공동육아나눔터 (041-631-9337/ 점심시간 12:00~1:10)로 문의하면 된다. 이보연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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