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전세대가 희소성이 높은 전용 59㎡ 단일 면적 총 523 가구는 ▲59㎡ A 387세대 ▲59㎡ B 136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분양일정은 11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20일 발표되며, 계약은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다.
'신안인스빌 퍼스티지'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3.3㎡ 당 1500만 원 대의 합리적인 착한 분양가를 책정했다.
이곳은 35만 이천시민이 관심을 갖는 계획단지로 중리동과 증일동 일원 약 60만㎡에 4400여 세대가 조성될 예정이다. 시청과 세무서, 경찰서 등이 인접해 역세권 프리미엄과 원도심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A-2 블록은 중리지구 내에서 중심권역에 입지한 장점으로 주변에 상업용지와 공공청사 용지 등 각종 편의시설 용지가 집중되고 있다. 바로 옆에 근린공원이 계획되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고, 유치원 용지와 초등학교 용지가 개학하면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 구조,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구성과 가구와 벽지, 바닥재 등 친환경 마감재로 시공할 예정이다.
게다가 실내 환기 유니트 자동운전 시스템을 갖춰 청정한 실내 공기를 유지할 수 있고,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돌봄센터, 맘스테이션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계획하고 있다.
여기게 판교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도보 10분 거리에 경강선 이천역과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와 영동고속도로 (이천IC), 성남 이천로 등 광역 교통망이 갖춰졌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분양 시장에서 흥행보증수표로 평가되는 분양가 상한제와 역세권, 우수한 교육과 쾌적한 주거 환경 등의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며, "견 본 주택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어 많은 청약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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