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포수목원은 31일 천리포수목원 에코힐링센터에서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 현판식을 가졌다. 사진은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 현판식 모습. |
천리포수목원(원장 김건호)은 31일 천리포수목원 에코힐링센터에서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건호 천리포수목원 원장, 임영석 국립수목원 원장, 권혜진 국립수목원 정원식물자원과 식물자원보전실 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은 수목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 산림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산림청이 주관하고 국립수목원이 운영한다.
천리포수목원은 전국 국·공립·사립 수목원 가운데 처음으로 보전기관으로 지정됐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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