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부여군의 도시재생사업과 주요 거점시설, 지역자원 및 관광자원 등을 홍보할 인적자원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0주간 시나리오 작성, 영상 촬영 기술, 편집 프로그램 사용법 등 다양한 실무 교육이 진행되었다.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은 앞으로 심화교육과 평가과정을 거쳐 '부여군 도시재생 미디어홍보단'으로 정식 위촉되어, 부여군의 도시재생사업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희준 센터장은 "교육을 통해 부여군의 도시재생사업과 지역자원을 새롭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심화 프로그램을 통해 수강생들의 역량을 높이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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