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명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는 군정자문단은 군 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 현안 과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군정자문단은 이날 산막이 호수길, 지방정원 조성사업 예정지 등을 차례로 방문해 사업의 목적과 추진 방향 등을 듣고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그러면서 자문단은 현장에서 보고 느낀 점을 토대로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조언을 건넸다.
송인헌 군수는"앞으로도'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생각으로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등 현장 중심의 군정 추진에 힘 쏟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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