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서해랑길 완주 원정대', 6개월 간의 대장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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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서해랑길 완주 원정대', 6개월 간의 대장정 마무리!

26일 군청 대강당서 해단식, 총 40명 11코스 188km 완주 기록 달성
4월 27일부터 10월 26일까지 진행, 태안 걷기길 알리고 서해랑길 활성화 도모

  • 승인 2024-10-29 10:50
  • 수정 2024-11-12 15:09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서해랑길 원정대 해단식
태안군의 아름다운 걷기길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쓴 '태안 서해랑길 완주 원정대'가 6개월 간의 대장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사진은 26일 태안군청에서 진행된 해단식 모습.
태안군의 아름다운 걷기길을 널리 알리기 위해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친 '태안 서해랑길 완주 원정대'가 26일 해단식을 가졌다. 이들은 태안의 자연과 교감하며 서해랑길을 완주해 그 매력을 널리 알렸다.

26일 태안군청에서 열린 해단식에는 태안 서해랑길 완주 원정대원 60명과 가세로 군수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 군수가 완주 대원들에게 완주 증명서와 기념품을 증정했다. 해단식 후 대원들은 서해랑길 75코스(원북면 청산리~서산 팔봉면)로 이동해 여정을 마무리했다.

태안 서해랑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조성한 '코리아 둘레길' 중 서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길로, 태안지역에는 188km에 달하는 11개 코스가 있다. 이번 원정대는 4월 27일부터 10월 26일까지 11회에 걸쳐 모든 코스를 완주했다. 총 80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40명이 모든 코스를 완주했다.

군은 각 코스별 기념 배지를 제작하고 안전을 위해 구급약, 마스크, 생수 등을 준비했다. 또한 걷기 전문가와 문화관광해설사를 섭외하고 영업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는 등 안전하고 유익한 행사를 위해 만전을 기했다. 군은 '스탬프 투어'와도 연계해 행사를 진행했다.

가세로 군수는 "자연과의 교감을 통한 힐링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태안 서해랑길 완주에 끝까지 참여해 주신 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태안 서해랑길이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산책로가 될 수 있도록 군 차원의 세심한 관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태안 서해랑길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태안군은 서해랑길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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