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방서(서장 전영수)는 28일 충남문화관광재단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응급상황 발생시 필요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목격자에 의한 신속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등이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심폐소생술의 중요함을 알고 자신감도 생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심폐소생술 역량을 향상시켜 응급상황에서 가족 및 동료 등 시민의 생명을 구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영수 서장은"심정지 환자의 생존율 향상을 위해 응급처치 교육을 더욱 활성화하고 군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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