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에는 푸른솔 어린이집을 비롯한 7개 어린이 집과 학부모 70명, 어린이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센터의 전문 영양사와 함께 요리교실에 참여해 조리·배식 절차를 점검하며 직접 연령별로 적정량을 배식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조리실 관리와 조리 과정을 직접 확인해 어린이 급식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진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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