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옥동초, 『제51회 충청북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 종합우승!!!

- 개인 종목 다수 메달까지 거머줘

진천군 옥동초 충청북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 종합우승 단체 사진

진천군 옥동초등학교(교장 최선미)는 10월 26~27일 진천 화랑관에서 열린 『제51회 충청북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에 참가했다.

옥동초등학교는 남자초등부 태권도 겨루기 부문에서 초등부 종합 우승 쾌거를 이뤘다. 옥동초등학교는 최선미 교장 취임 후 승승장구 하고 있다.

진천군 옥동초 충청북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 종합우승 시상식 사진

남자초등부 겨루기 최우수 선수로 옥동초등학교 장서율 학생이 수상했으며 겨루기 부분은 ▲ 이지석, 장서율, 송서후, 고영민 금메달 ▲ 변나혁, 김우빈, 김가현, 정윤우 은메달, ▲ 손민성, 고영준, 전예찬, 박현도, 이강우 동메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품새 부분은 ▲ 3학년 최아윤 금메달, ▲ 2학년 윤수연, 서유안, 4학년 안다은 동메달을 수상하며 총 1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최선미 교장은 "학생들이 품고 있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함으로 앞으로도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천=박종국 기자 1320ji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