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전용 병원장은 "만성적인 기침, 가래, 호흡곤란이 주증상인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외래에서 꾸준한 관리를 통해 질병의 급성 악화와 입원을 예방할 수 있는 질환으로, 앞으로도 환자의 적절한 치료와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KAIST 연구진이 개발한 웨어러블 로봇 '워크온슈트 F1'이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했다. 로봇 기술로 장애를 극복하는 사이배슬론에서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KAIST는 기계공학과 공경철 교수 공동연구팀이 개발한 로봇 기술로 제3회 사이배슬론(Cybathlon)에 출전해 우승했다고 28일 밝혔다. 2016년 열린 1회 대회서 동메달, 2020년 2회 대회 금메달에 이은 성과다. 스위스에서 처음 개최된 사이배슬론은 일명 '사이보그올림픽'이라고 불리며 로봇 기술로 장애를 극복하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웨어러블 로봇을 비롯해 로봇 의수..
K리그2에서 기적을 써 내려 가고 있는 충남아산FC가 승격 직행이라는 '마지막 킥'을 향해 도전하고 있다. 최종 두 경기가 남은 가운데 물리적으로 1위 가능성도 남아 있어 팬들의 염원과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충남아산FC는 27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랜드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36라운드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했다. 경기는 전반전에만 연달아 두 골을 넣으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고, 후반 한 골을 내줬지만 스코어를 잘 지켜내며 리그 3위와 승점 6점짜리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로써 9월부터 이어져 온 6경기 무패..
실시간 뉴스
5분전
대전사랑메세나, 와인푸드페스티벌에 다문화가족들 초대8분전
[금융의날] 금융권, '밸류업' 경쟁 넘어 '상생' 의미 다시 되새겨야15분전
충주시 생활체육 축구팀, 도협회장기 대회 4개 부문 '싹쓸이 우승'24분전
[사설] 교부세 삭감에 지방 재정 적신호 켜졌다24분전
[사설] '지방자치의 날', 새로운 각오 다져야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