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가족축제는 1부 기념식과 2부 부대 행사로 진행했으며, 다양한 가족이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연과 다양한 체험 부스를 준비했다.
군 가족센터는 가족 형태와 가족관계 특성을 고려해 가족 교육과 상담 등 가족정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과 통·번역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가족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남현신 센터장은 "다·다·행 가족축제는 다양한 가족이 모여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3년부터 추진한 행사다. 청양에 거주하는 다양한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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