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지회의 공동체 행복지킴이 활동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가구를 방문해 그들의 안전과 건강을 확인하고 실질적인 가사 지원 등을 제공하는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이다.
이러한 가운데 괴산지회 회원들은 26일에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가가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는 등 작은 도움을 실천했다.
송 지회장은"따뜻하고 행복한 괴산군 만들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공동체 행복 지킴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유총연맹 괴산지회는'사랑의 자장면 나누기','태극기 달기 운동','포순이 봉사단'등 안보 의식을 제고하고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