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화합상 최우수상 정호영.정예린 어린이 가족. (사진= 김지윤 기자) |
대전시와 중도일보가 주최·주관한 2024 꿀잼대전 힐링캠프 4회차 가족화합상은 정호영(10)·정예린(8) 가족들에게 돌아갔다. 2023년 참가한 후 좋은 추억을 남겼던 가족들은 올해 프로그램까지 참여해 가족 화합상을 받는 영예를 얻었다.
계룡에서 온 가족들은 "대전 가까이 살았지만, 자주 놀러오지 못해 이번에 열심히 놀아보자고 다짐했다"라며 "가족끼리 자주 여행을 가거나 시간을 보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온 가족이 참여할 행사가 있어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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