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요리대회 최우수상 유시안양 가족. (사진= 김지윤 기자) |
대전시와 중도일보과 주최·주관한 2024 꿀잼대전 힐링캠프 4회차 캠핑 요리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유시안(13) 양이 소감을 전했다.
지난 4월 열린 꿀잼대전 힐링캠프에 이어 두번째 참가한 유시안 양의 가족은 지난 1회차 장기자랑 최우수상을 받은 뒤 이번 요리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
꿈씨패밀리 모양으로 주먹밥을 만들고, 직접 만든 멘보샤로 맛까지 챙기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엄마의 아이디어와 아빠의 솜씨, 아이의 도움으로 음식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 양은 "아빠가 원래 손재주가 좋으시다. 만들어 달라는 건 뭐든 뚝딱 만들어주신다"라며 "엄마와 아빠랑 재밌게 만들고, 1등까지 해 기분이 너무 좋다"고 전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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