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장기자랑 최우수상 유오윤슬 양 가족. (사진= 김지윤 기자) |
대전시와 중도일보가 주최·주관한 2024 꿀잼대전 힐림캠프 4회차 가족 장기자랑 최우수상을 수상한 유오윤슬(10)양 가족들은 상장을 높이 들어올리며 기쁜 마음을 표했다.
윤슬 양은 평소 꾸준히 연습하던 리코더, 아빠는 캐스터네츠를 연주하며 무르익은 가을 밤을 더 청명하게 만드는 연주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받았다.
윤슬 양은 "아빠랑 연습하면서 너무 즐거웠는데, 상까지 받으니까 정말 기분이 좋아요"라며 "내년에도 캠프에 또 오고싶을 정도로 재밌게 시간을 보냈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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