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제2회 온(溫)가족 축제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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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2회 온(溫)가족 축제 성황리에 개최

시민이 가족 간 유대감 강화, 지역 사회의 결속력 높이기 위해 마련
한복·세계의상 패션쇼, 체험·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 승인 2024-10-28 07:53
  • 수정 2024-11-12 14:39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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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석림근린공원 잔디마당 일원에서 진행된 제2회 온(溫)가족 축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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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석림근린공원 잔디마당 일원에서 진행된 제2회 온(溫)가족 축제 모습
서산시가 주최하고 서산시 가족센터가 주관한 '2024년 서산시 온(溫)가족 축제'가 26일 충남 서산시 석림근린공원 잔디마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의 결속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서산시에 따르면 약 천삼백 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식전 공연과 한복·세계의상 패션쇼, 체험·먹거리 부스 등 2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식전 공연에서는 서산시 가족센터의 부부스포츠댄스 동아리가 필리핀 전통춤을, 초등학생들이 어린이 치어리딩을 선보였다.

기념식에서는 다문화복지와 가족복지에 기여한 세 가족에게 모범가족표창이 수여됐으며,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한복·세계의상 패션쇼가 이어졌다. 특히, 한복과 10개국의 전통의상이 어우러진 패션쇼는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가족들이 화합하는 계기로 큰 호응을 받았다.

류순희 서산시 가족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의 결속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축제가 다문화 사회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립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다문화 사회 인식 확립 및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문화와 전통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지역 사회의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서산시는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다문화 사회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고, 지역 사회의 화합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다문화 사회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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