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에서는 여성농업인센터 회원과 방과후학교 학생, 지역 주민등이 그 동안 참여한 수업들에 대해 성과발표 및 전시회를 갖는다는 것.
또, 문화공연과 지역 농산물 특별판매장도 만들어 싱싱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도 열린다는 것이다.
특히, 문화행사에서는 드럼교실 수강생들의 드럼공연과 방과후 학생들의 오카리나 공연, 난타공연, 하모니카 공연 등의 한마음 축제가 성대하게 치러지게 된다.
공주시여성농업인센터 박종숙 센터장은 "그동안 센터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여성농업인과 시민들에게 선보인다는것이 매우 뿌듯하다"며 "먹거리를 생산하는 여성농업인들이 힐링할 수 있는 센터를 많이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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