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국 가정연합 한국협회장, 취임 후 충북 교회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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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국 가정연합 한국협회장, 취임 후 충북 교회현장 방문

-황보국 협회장 "비혼자나 무자녀 부부 늘어나는 요즘 시대에 축복가정 위한 메시지 전해야"

  • 승인 2024-10-27 10:58
  • 김덕기 기자김덕기 기자
황보국 한국협회장 충북교구 방문2
가정연합 황보국 한국협회장이 26일 충북교구 충주대교회를 방문해 목회자와 신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황보국 한국협회장은 10월 26일 취임 후 처음으로 충북교구(교구장 연인기)인 충주대교회를 방문해 목회자 부부와 중심 신도들 250여 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황보국 한국협회장은 지난 8월 가정연합 20대 협회장으로 취임한 뒤 전국 13개 교구체제로 조직을 개편하고 이날 처음으로 충북교구 천보가정 특별집회를 통해 최근 한학자 총재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하늘부모님 섭리의 말씀을 전하며 새롭게 출발하는 신한국협회의 비전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보국 한국협회장 충북교구 방문
가정연합 황보국 한국협회장이 26일 충북교구 충주대교회를 방문해 목회자와 신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황보국 협회장은 충북 보은에서 태어나 유년기를 보냈던 시절을 간단히 소회한 후 말씀을 통해 "비혼자나 무자녀 부부가 늘어나는 요즘 시대에 자녀를 낳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축복가정을 위해 우리의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면서 "특히 젊은 세대가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예배 분위기를 혁신해 감격이 넘치는 예배 문화를 만들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황보국 협회장은 선문대 신학대학원 목회학 및 가족치료학 석사, 선학UP대학원대학교에서 목회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김덕기 기자 dg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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