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근 사장은 후원금 전달식에서 "충남개발공사는 앞으로도 생활 형편이 어려운 우리 이웃을 돕고, 장애인과 함께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개발공사는 올해 서천시장 화재피해와 청양·부여·금산 호우피해 복구성금으로 2억원을 기부하는 등 경영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나눔경영을 매년 실천하고 있다. 또 중증장애인 탁구선수 실업팀을 창단·운영하면서 장애인의 자활과 재능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내포=김성현 기자 larc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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