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욱 충남파크골프협회장. |
충남도립파크 조성 성공 기념 전국대회가 열린 10월 25·26일 아산 이순신파크골프장에서 권영욱 충남파크골프협회장이 협회 운영과 성장을 약속했다.
권 협회장은 "김태흠 도지사께서 '충남을 파크골프 메카로' 슬로건을 건 이후 도내 21개 신규 구장이 조성됐다"며 "충남의 알프스 청양에 108홀 도립파크골프장 조성도 올 연말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3월에 착공, 2025년 12월 준공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파크골프가 전국체전종목으로 진입하는데 근간이 되는 읍면동별로 파크골프클럽을 결성하는데 충남이 선봉장이 되겠으며, 2만 명 시대에 걸맞은 투명하고 짜임새 있게 튼실한 협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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