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주요 일정. 사진=TP 제공. |
올해 4번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는 △미래모빌리티산업 동향과 전망 △자율주행시스템 부품 초음파분석 장비 소개 △우수조달물품 지정제도 소개 △스타트업 해외진출 성공전략 △기업지원사업 안내 및 세종TP 장비활용기술상담 등 미래모빌리티 기업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양현봉 원장은 "세종TP는 세종시의 미래전략산업 중 하나인 미래모빌리티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자금, R&D, 기술사업화, 장비활용 등 입체적인 기업지원을 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미래 모빌리티산업 재직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TP 미래융합산업센터는 모빌리티산업 관련 분석장비 8종, 신뢰성평가 10종, 부품검증 11종 등 총 29종(31대)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KOLAS 공인인증시험기관으로서 미래모빌리티 분야 환경 및 신뢰성분야에서 총 14개 국제 표준에 의거한 공인시험 성적서 발행이 가능하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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