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의성군) |
이번 경진대회는 경북도와 시·군뿐만 아니라 지방 공공기관까지 참여대상을 확대 '정부 혁신'과 '적극행정'분야를 평가·심사했다.
군이 발표한 사례는 소규모 건축물 해체 시 날인에 관한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으로,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빈집 및 소규모 건축물 해체 비용 감소와 함께 도시미관개선, 우범지역 예방 등에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평가되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행정서비스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의 결실로 앞으로도 군민이 우선인 행정과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의성=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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