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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자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공주시파크골프협회(회장 이순자)는 26일 제4회 회장배 대회를 개최했다.
웅진동 곰나루 공주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250여명의 회원이 참여,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체력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됐다.
대회에는 이순자 공주시협회장, 최원철 공주시장을 비롯해 공주시의회 임달희 의장, 박기영 충남도의원, 공주시의회 송영월 의원, 권영욱 충남도파크골프협회 회장, 천안, 아산, 계룡, 예산 등 각 시·군협회장이 참석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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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선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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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 전 우승을 다짐하는 참가 선수 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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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시니어부 수상자 |
오전 8시 30분부터 진행된 대회에서 남자부 시니어 부문서 한상오씨가 56타로 1위를, 2위에는 임성식씨가 57타, 김중석씨가 59타로 3위를 차지했고, 여자부는 박무희씨가 56타, 장정숙씨가 57타, 진하원씨가 59타로 각각 입상해 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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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시니어부 수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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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일반부 수상자들 |
또 남자 일반부에서는 정철구씨가 56타, 안종덕씨가 57타, 김오성씨가 58타로 수상했고, 여자 일반부는 최영순씨가 53타, 이도영씨가 56타, 이경희씨가 59타를 쳐 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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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일반부 수상자 |
이어 니어볼에서는 남자부 양승완씨가, 여자부는 양희옥씨가 각각 홀인원의 기염을 토해 큰 박수를 받았다.
오후 3시반까지 계속 이어진 이번 대회에서는 푸짐한 경품도 참석 회원모두에게 골고루 수상케 하는 등 12개 클럽 회원 모두가 상호 응원하며 똘똘 뭉친 모습을 보여 줬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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