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22년에 설립된 뷰전은 100억 원을 투자해 덕상리 일원 부지면적 5033㎡, 연면적 1154㎡ 규모의 신규공장을 준공했다.
뷰전은 다양한 색상 구현 및 고효율 열차단 가변 스마트 윈도우를 개발·제조하고 있다.
이 기술은 건축, 광고&스크린, 교통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스마트스크린의 뛰어난 열차단 효과를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시키는 친환경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독창적이고 심미성 높은 기술력과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이뤄냈다.
한편 ㈜뷰전의 이번 신규공장 건립은 교통과 입지 조건, 정주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증평군에 자리잡게 된 것이다.
국토 중심부에 위치한 증평군은 중부고속도로 등 4개의 고속도로가 인접해 물류 운송에 유리하다.
특히 기업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공장부지 및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