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대전문화예술지킴이 사회적협동조합 업무협약식. |
아너스클럽은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우리 모두의 보훈' 실현을 목적으로 국가보훈부가 출범한 단체다.
사회 각 분야에서 보훈을 실천하고 있는 63명의 위원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협약의 주역인 조용미 아너스클럽 위원은 대전문화예술지킴이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과 목원대학교 성악·뮤지컬학부 겸임교수, 대전창작문화예술교육연수로 대표를 맡고 있다.
특히 국립대전현충원 추모버스킹 행사 참여와 안장실 추모 연주 진행 등 보훈관서 문화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박용주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일상 속에서 보훈문화가 더 확산되길 바란다"며 "아너스클럽과 함께하는 활동을 포함한 여러 사업을 통해 '일상 속 살아있는 우리 모두의 보훈'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