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훈련은 직업소개 제도 및 직업정보관리 교육 등 직업소개소 운영 시 준수해야 하는 규정과 절차 등 직업소개사업에 필요한 실무 중심으로 전문 강사 2인의 강의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직업소개사업자 교육훈련은 법정 교육으로 직업소개 및 상담에 필요한 전문성과 직업윤리의식 향상을 위해 직업소개소 대표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노수만 서북구 산업교통과장은 "지속적인 직업소개사업자 교육훈련을 통해 건전한 직업소개사업 문화의 정착에 힘쓰겠다"며 "양구청은 하반기 직업소개소 지도·단속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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