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첫 국외 우호교류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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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첫 국외 우호교류 협약

  • 승인 2024-10-26 07:42
  • 수정 2024-11-12 11:13
  • 신문게재 2024-10-28 14면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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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와 임건홍 지상향장 과의협약식
예산군은 대만 타이둥현 지상향과의 우호교류 협약을 통해 문화와 경제,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교류를 증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예산군이 대만을 방문해 양 지역 간의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약속한 결과로, 대만 타이둥현 지상향에서 25일 진행됐다.

최재구 예산군수와 기획실장 등 군 관계자들이 대만을 방문해 협약식을 진행했으며, 대만 외교부 집행장과 슬로시티 총회장 등도 참석해 방문단을 환영하고 협약을 축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대만 방문단이 예산군을 방문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상호교류를 약속한 것에 대한 답방이다.

지상향은 농업과 관광의 도시로 국제슬로시티 인증을 받았으며, 매년 슬로시티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예산군은 2009년 중부권 최초로 슬로시티 인증을 받았고, 올해 6월에는 이탈리아에서 열린 국제슬로시티 총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임건홍 지상향장은 예산군의 수상을 축하하며 우호교류를 기약했다.

최 군수는 “이번 우호교류 협약식을 통해 예산군과 지상향의 문화, 경제,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교류를 증진해 나갈 것이며, 나아가 대만에서 K-문화 산업이 자리 잡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가겠다”고 말했다. 협약 이후 양 지역은 정기적으로 축제 개최 시 문화교류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예산군과 지상향이 서로의 강점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양 지역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양 지역은 문화적, 경제적, 산업적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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