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경찰서 노은지구대가 공동체 치안활동으로 9월 27일부터 10월 8일까지 아파트 31개소와 공원 등 4개소를 방문해 '찾아가는 간담회'를 실시했다./사진=대전경찰청 제공 |
찾아가는 간담회는 아파트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공동체 치안활동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해 공원 및 지하철역 등 범죄 취약 장소 현장을 방문했다. 간담회 이후 노은지구대는 범죄예방 플래카드를 설치했다.
김선영 유성경찰서장은 "일률적인 치안활동이 아닌 노은지구대처럼 지역관서별 특성에 맞는 공동체 치안 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범죄 취약요소를 파악하고 대응해 주민 체감안전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최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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