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와 함께하는 실버세대 KRBC 클래스 4기 포그램 수료자들. 사진=마사회 제공. |
이번 교육은 유튜브와 영상제작 활용 능력을 중심으로 구성됐고, 8회에 걸쳐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촬영 및 편집 실습, 유튜브 활용법, 소셜미디어 소통 기술로 담아냈다.
일부 교육생의 콘텐츠는 조회수 1천 회를 넘기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고, 실버 세대가 단순히 기술 습득을 넘어 자신의 목소리를 사회에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했다.
김종덕 방송센터장은 "올해 처음으로 실버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방송센터가 가진 전문 기술을 지역사회에 재능기부하는 형태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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