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은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4일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하며 지역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괴산군은 이날 ▲행복깃든 보금자리주택 조성사업 ▲시스템반도체 첨단 AI분석 플랫폼 구축 ▲괴강 관광지 관광활성화 사업 등 3곳의 현장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군은 사업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하며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괴산군은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에 도비 204억 원과 군비 136억 원을 더해 총사업비 340억 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모든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괴산군은 지역 발전의 기반을 다지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괴산군이 지역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실행에 옮기고 있음을 보여준다. 군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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