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봉별마루 |
수봉별마루는 야간 경관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수봉공원에 조성된 공간으로, 지난 2023년부터 공공디자인 거점으로 선정돼 참여하고 있다.
수인선 바람길 숲은 오랜 기간 방치돼 있던 숭의역~인하대역 간 약 1.5㎞ 구간에 이르는 철도 유휴부지를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 추가로 선정됐다.
수인선 바람길숲 |
한편, 공공디자인 페스티벌은 '포용'이라는 주제로 공공디자인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 확장에 주목하며, 10월 25일부터 열흘간 전국 공공디자인 거점 180여 곳에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공공디자인에 대한 인식과 경험의 확장을 도모하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