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26일(목)은 문화체험 마지막 날로 스쿨존 아동지킴이 참여자100명을 버스 3대에분승하여 문화 활동체험에 참여하였는데 국립세종 수목원을 방문하여기교한 열대식물의 신기한 모습에 매료되고 시간 감을 아까워하였다.
열대지방에서만 볼 수 있는 식물과 아름다운 꽃을 감상하며 그간에 쌓인 피로를 잊고 어린아이처럼 즐거워하였다.
계룡시로 이동하여 오리백숙으로 점심식사를 맛있게 하고 논산연무대로 이동하여 드라마 세트장으로 유명한 선사인 스튜디오를 돌아보았다.
대안문,한성전기,경의선,불란서 제빵소,주점 등1950년대의 모습을생생하게 엿볼 수 있게 꾸며진 세트장의 규모와 섬세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지난 날의 추억을 담고,좋은 체험을 하였다며 참여자들은 오늘의 문화체험활동을 마련해주고 시종 불편함 없이 살뜰하게 보살펴준 김태훈,최소연 두 과장님께 찬사를 보내며 더욱 충실하게 직무에 임할 것을 다짐하였다.
강충구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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