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충북본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사진. |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환경부는 2023년 8월부터 다회용품 사용 확대를 통한 플라스틱 저감을 목표로 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LH 충북본부는 이미 연초부터 페이퍼리스 회의 시행과 회의장 내 일회용 생수 사용 금지 정책을 도입하는 등 일회용품 사용 저감에 앞장서 왔다.
이번 챌린지 참여를 계기로 환경보호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조은숙 본부장은 "깨끗한 환경을 다음 세대에게 전달하는 것은 우리 세대의 책무"라며 "플라스틱 감소뿐만 아니라 녹색제품 사용과 친환경 공법 도입을 통해 보다 건강한 주거 환경 조성과 지속가능한 미래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중호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장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조은숙 본부장은 다음 주자로 주성범 KBS 청주방송총국장을 추천했다. 청주=정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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