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여주시의 청년정책과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여주시에 필요한 청년정책을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포럼은 이상숙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여주시 청년 이재권, 황근일, 성석진이 패널로 참여하여 각각 "여주청년이 말하다", "청년정책 사례 및 ESG 경영", "청년이 바라본 여주, 청년이 바라는 여주"를 주제로 발표할 계획이다.
이어 임상섭 여주시 청소년 상담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과 청년"을 주제로 발표하며, 전명기 가남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 "여주시에 필요한 청년정책"에 대한 제안을 할 예정이다.
이상숙 의원은 "이번 포럼은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여주시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기회이다"며 "청년들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시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정책 과제를 수립하고, 청년정책의 강화와 실행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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