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다락원 개관 20주년 기념 '금산 다락 페스티벌' 2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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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다락원 개관 20주년 기념 '금산 다락 페스티벌' 25일 개막

박범인 금산군수 다락원 20년 미래구상도 제시
29일까지 책축제, 예술제, 명사특강, 뮤지컬 등 볼거리 제공

  • 승인 2024-10-24 11:25
  • 수정 2024-11-12 17:20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금산다락페스티벌’개막
금산다락원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금산 다락 페스티벌'을 25일 개막하며,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날 오후 4시 30분에 열리는 기념식은 금산다락원예술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금산다락원을 설계한 세계적 건축가 장미셀 빌모트 등 명사들이 참석하며, 군민들의 축하 영상과 주제공연이 이어진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다락원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통해 다락원의 20년 미래구상도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9일까지 5일간 금산다락원 대공연장과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 26일에는 2024년 평생학습 어울림 마당과 도서관 책 축제가 예정돼 있으며, 27일에는 주민생활문화제와 금산문화예술제가 펼쳐진다. 이틀간 부대행사로 푸드트럭이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운영돼 간단한 간식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평생학습 어울림 마당과 책 축제에서는 매직쇼, 파랑새 공연, 색소폰 공연, 디제이 턱과 함께하는 케이팝 댄스, 류기행의 보컬 공연 등이 선보이며, 이혈테라피, 고려수지침·서금요법 등 12종 체험도 제공된다. 주민생활문화제와 금산문화예술제에서는 추부문화의집, 남산문화의집, 한국예총 금산지회, 금산문화원이 준비한 사물놀이 공연과 두루미 책방, 여우 잡화점, 가죽카드지갑과 쇼콜라 초콜릿 만들기 체험부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28일에는 '금산다락원, 그리고 공간 대한민국'을 주제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의 명사 특강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나태주 시인의 풀꽃문화콘서트와 다락원 개관 20주년 기념 폐막공연 뮤지컬 갈라쇼로 모든 프로그램이 마무리된다.

현재 금산다락원은 문화예술, 농업, 여성생활, 의료, 체육 등을 아우르는 14개 시설을 운영하며, 고품격 기획공연과 스포츠 프로그램 개발, 눈높이 복지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금산형 문화복지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다락원의 미래를 위해 시설 확충 및 다락아트밸리 조성에 나설 계획"이라며 "앞으로의 금산다락원을 기대해 주시고 20주년을 맞은 다락원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에도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금산다락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시설 확충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며,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지속적인 문화적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금산다락원의 20년 역사를 기념하며, 지역 사회와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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