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혁신리더 의정대상에서는 김낙우 의장과 함께 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 양숙희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등 지역 의정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8년부터 제8대 충주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해 온 김 의장은 제9대 행정문화위원장을 거쳐 현재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민원해결사'라는 별칭이 있을 만큼 시민들의 두터운 신뢰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장은 "뜻깊은 상을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료의원들과 힘을 합쳐 시민들을 위한 열린 의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혁신리더대상은 대한뉴스와 혁신리더대상선정위원회가 주최하고 2580시사매거진과 코리아뉴스, 녹명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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