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장 아름다운 기억 한 조각'은 대전시 2024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사진 촬영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지금의 모습을 기록해 사진에 담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한 장애인 무료사진 촬영 사업이다.
사진전을 마치고 장수사진, 가족·지인 사진과 증명사진은 포토카드, 탁상형 액자와 함께 각 개인에게 전달했다.
문선우 회장은 “이번 사진 촬영과 사진전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언제나 꺼내어 볼 수 있는 하나의 추억을 선물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가족과 지인 간의 정을 더 돈독히 나눌 기회가 됐고, 앞으로의 나를 위한 사진을 제공해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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