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역과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영화 이상한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이상한 나라의 판수네'라는 테마로 꾸며지며, 체험, 대회, 공연, 그리고 지역 상점과 공방이 함께하는 플리마켓 등 세 가지 주제 진행된다.
행사는 76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며, 청소년 보훈 퍼포먼스 경연대회와 청소년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판교25통 지역 공방 및 상점들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부스를 제공하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도 열린다.
한편 체험부스를 5개 이상 참여한 선착순 200명에게 미니 텀블러가 증정되고,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면 간식도 제공된다. 공연 중간에 간단한 게임을 통해 다양한 선물도 준비돼 있어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예정이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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