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진, 10월 효의 달 맞아 김소희 대전시노인복지관장에게 칭찬인증서 전달

효 바탕으로 젊고 역동적인 시각에서 다양한 노인복지사업 실천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김기황. 이하 '한효진')은 23일 김소희 대전시노인복지관장에게 칭찬·감사릴레이 칭찬 인증서를 전달했다.

김소희 관장은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김명희 관장과 나우인사이드심리상담센터 방미나 대표의 추천을 받아 칭찬대상자로 선정됐다.

김소희 관장은 효를 바탕으로 젊고 역동적인 시각에서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노인들에게 항상 품위와 존경을 담은 인사를 드리고, 노인을 '기능하는 세대, 존중받는 어른’으로 대우해 노인세대의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 관장은 "칭찬 인증서를 받게 돼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고령화 사회에서 어르신들은 사회의 중요한 자원이자 동력이며, 세대 간의 공존이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 관장은 “젊은 세대와 노인 세대가 서로 존중하며 세대 간의 장벽을 허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기황 한효진 원장은 "김소희 관장님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저희 한국효문화진흥원은 칭찬·감사 릴레이로 칭찬과 감사 실천을 통한 효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