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동구3, 국민의힘). |
해당 조례는 심사에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새로운 지역 맞춤형 해법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 정 의원은 과학과 야간을 접목한 대전만의 특색있는 야간관광 콘텐츠로 지역관광과 경제활성화를 유도해 다양한 파급 효과를 견인하고자 했다.
정명국 의원은 "대전만의 독특한 관광 콘텐츠가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수도권 집중화로 우리 지역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방 소멸에 대응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